김시습 1435(세종17) ~1493(성종24)
나그네 청평사에서
겨울 산 경치 즐기나니.
새 울음에 탑 하나 고요하고
지는 해 흐르는 개울물.
시 흥얼대며 신선골 들어서니
씻은 듯이 사라지는 근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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