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린것은 없지만 정성들여 만든 오곡밥과 나물반찬....
여러가지 잡곡에 어제밤에 손가락아파가며 밤껍질을 까서
밤밥도 만들어보고 친구가 준 시레기 삶아서 반찬도 말들고
가지나물도 만들며 시금치삶고 느타리버섯만들어
나물반찬도 만들어보았다.
조촐한 가운데 가족이모여 저녁상에 모였다.
내생각과는 다르게 맛이 있는지 오늘저녁상의 점수가 후하다.
깨끗하게 비운 그릇들을 보니 주부경력에 훈장을 받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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