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꼿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들고 날씨가 갠 어제오후.
저녁준비를 하다 창밖을보니 남한산성쪽으로 무지개가 보였다.
어릴적에는 무지개를 자주본것 같은데 요즘은 희귀할정도로
보기가 드문 무지개.
그런데 울아들 재경이는 앞베란다쪽에는 쌍무지개가 떴다고
말하기에 얼른 앞베란다로 달려가 바라보았다.
무지개를 보니 기분이 참좋았다.
여러분들도 무지개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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