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6개월만에 친구들 모임을 갖은날...

자유로 근처 프로방스거리로 gogo...

 

 

이번에는 양식으로 통일해서 간만에 스테이크를 먹어본다.

첫번째로 게살스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라니...

 

 

두번째는 샐러드...

 

 

정연이랑 나랑은 오늘의 특별메뉴인 B코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지만 꼭 어제보고 또보는듯 친숙한 친구들...

 

 

으나는 뭐가 그렇게 쑥쑤러운지 자꾸 얼굴을 가린다.

이렇게 사진찍기 싫어하는 친구도 인화해서 갖다주면 좋아라하지...

이런것이 훗날 다 추억인것을 알련지...

 

 

점심과 더불어 수다를 떨다보니 움직여야할것 같아

밖으로 나오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것들이 즐비하게 마련되어있다.

꽃집,악세사리가게,옷가게, 생활용품가게등등...

 

 

 

정연이랑 쇼핑하다가 잠시 휴식중...

 

 

정중앙에 휴식을 취할수있는 연못가와 그 둘레로 이쁘게 마련된듯한 정원.

오늘따라 햇살도 따사롭고 친구들과 거닐으니 즐겁다.

 

 

 

아동복매장에 테디베어.

이곳에서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도 만나고...

4총사로 지냈던 친구 미연이를 만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우리 다섯친구들 오늘을 잊지못해 아쉬움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올해 마지막 망년회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아마 담주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산행때 만날수도 있겠지...

참 즐거운 낮한때를 보내고 왔다.

우리의 우정을 위해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