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사랑...
2주전 어머님을 모시고와 직접 식사대접하구 이것저것 챙겨드렸고,
지난주에 어머님 생신이였지만 먼리계신관계로 전화로 생신축하말과 함께
적은돈이지만 맛난거 사드시라고 용돈을 보내드렸더니
바로 담날 택배가 도착했다.
집에서 직접하신거라며 맛이나 보라고 보내셨단다.
그러시면서 지난번 우리집에서 대접을 잘해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난 어찌할바를 몰랐다.
시어머님의 사랑이 듬뿍감긴 선물에 눈물이 찔끔 ㅜㅜ
'깔끔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동시에... (0) | 2012.06.18 |
---|---|
* 2010년 설연휴 이모저모... (0) | 2012.06.18 |
* 눈사람(2010.1.6) (0) | 2012.06.18 |
* 카메라에 남겨진 사진 (2009.11.20) (0) | 2012.06.18 |
* 랑이 키우는 화초(2009.10.30)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