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미용실...

깔끔이님 2013. 3. 22. 09:40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재경이랑

16년 단골 미용실인 이철헤어커커 금촌점를 찾았다.

 

 

들어서자마자 카운터에는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맞이하고...

 

 

 이쁘게 피었다.

 

 

미용실 안이 16년전이나 지금이나 넓고 깨끗하다.

 

 

헉~~~ 이건 철쭉???

 

 

큼지막한 철쭉꽃이 활짝 피어있다.

 

 

 

 

왼쪽 맨윗분이 원장님...

16년동안 단골이 될수있는 있다는것은

물론 헤어기술도 좋아야겠지만

원장님의 성격과 인상등이 좋다는거...

 

그래서 그런가 직원분들도 다들 자상하고 고객의 마음을 잘 읽는다.

 

 

 

직원들 사기차원에서 만드신듯...

좋은방법이야...

 

 

나도 머리하고

울아들 재경이도 머리하고...

파마머리에서 이제는 차분한 매직으로다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