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 텃밭농사 시작...

 

 

날씨가 풀린듯해 아파트 옥상 텃밭 정리를 랑하고 했다.

아니 랑한테 시켰다.

ㅎㅎㅎ...

퇴비료 2포대 사와...

 

 

골고루 흙과 섞어 잘 정리하고...

그래야 올해 작물들이 잘 자랄듯...

 

 

혹독한 겨울을 잘 이겨낸듯 부추가 삐죽삐죽 얼굴을 내보인다.

 

 

이건 작년에 씨앗뿌려 키웠던 치커리...

너도 살아났구나!!!

 

 

이건 취나물...

막 잠에서 깬듯 솜털까지 뽀송뽀송 보인다.

 

 

미나라도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퇴비료를 뿌리고 3일후 상추랑 들깨랑 치커리 씨앗을 뿌렸다.

올한해 우리가족 먹걸이를 위해서 열심히 텃밭농사를 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