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Y목공 두번째 작품...

 

 

DIY목공 두번째 작품은 뭘로할까 고민끝에

서랍을 겸한 화장대로 정해 살짝 도면으로 그려본다.

 

 

그렇게 그린 도면을 강사님께 문자로 보내면

만들 재료를 대략 준비해 주시고...

 

 

두개의 드릴과 못이 필요하고...

 

 

서랍간격 잘 잡아 드릴작업 들어간다.

 

 

힘이 엄청  들어간다는...

깔끔이는 힘밖에 없다는...

ㅎㅎㅎ...

 

 

드릴잡업 끝나고는 사포질하기...

 

 

서랍재료들...

 

 

하나,하나씩 꾀맞춰 간다.

 

 

서랍모양이 나오네...

 

 

앞면에 나무판 덪붙여...

 

 

손잡이를 달다.

 

 

마지막으로 천연올리브로 색칠....

 

 

나무무늬색의 그대로가 좋아 투명색으로 칠을 했다.

 

 

드디어 완~성~~

 

 

다른 수강생분들도 특이하다며 싸이즈를 물어본다.

본인들도 만들어 보겠다고...

 

 

기존에 있던 화장대 모습...

 

 

둥근거울을 치우고 그자리에 나만의 화장대를 놓아 보았다.

뿌듯하구만...

 

울랑에게 사진찍어 전송해 보내니 답장이 왔다.

'울마눌님 대단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