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비 그치고... 깔끔이님 2013. 10. 14. 08:48 비가 그쳐 집안 청소를 하려고 창문을 열며 습관처럼 남한산성 능선을 바라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살아서 꿈틀거리듯 움직임... 앞베란다에서 바라본 광교산 풍경... 하늘이 맑아진다. 햇살도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꿈같은 풍경들 서서히 사라지고... 청소하다말구 짧은 시간동안 넋놓고 바라봤다. 이젠 현실로 돌아와 청소를 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