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들과의 심학산 돌기 (2015년 일곱번째 산행)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쐬뿔도 당김에 빼라했던가!!!

말나온김에 시간되는 동생들과 심학산 둘레길을 걷다.

 

 

심학산이 진달래산임을 걷는 내내 느꼈다는...

 

 

학교 후배이자 가장 아끼는 동생 은숙이...

7년전 부부동반으로 감악산 산행후

두번째인듯...

 

 

날씨 따뜻해 인근 유치원 아이들도 걷고...

 

 

어린잎들 자라는 모습 참 이쁘다.

 

 

양지꽃...

 

 

남산제비꽃...

 

 

각시붓꽃...

 

 

여긴 개나리길...

 

 

파주출판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동생들과...

 

 

초록의 세상이 참 좋다.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들과 함께 걷는 시간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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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산 둘레길 총 7km걷곤

맛난 밥과 커피 그리고 수다떠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ㅎㅎㅎ...

 

종종 시간나는데로 함께하자꾸나...

 

PS... 그다음날로 환절기 감기로 여직 고생하고 있는 깔끔이입니다.

주사맞고 약먹고...

더 심해져 링거도 맞고...

 

이웃님들께서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