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둘째날...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오전에 랑은 자동차 정비소 찾고

난 밀린 집안청소하며 시간을 보내다.

 

 

오후에 지인부부 시간된다기에

표도 예매하고 팝콘과 콜라

그리고 바깥분 맥주좋아하시기에

집에서 캔맥주하나 준비해

영화 " 히말라야"를 관람하다.

 

 

영화가 끝난후 지인부부께서 집으로 초대.

 

 

지인 안주인의 정성가득한 아귀찜을 준비해 놓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와 알타리김치 내입에 딱이였고

고추짱아찌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났다는...

 

 

막걸리잔 부딪히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대한

소소하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누다.

 

영화한편 보여드렸을뿐인데

손수 저녁밥상을 차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휴가를 알차고 즐겁게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