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봄이 오는 소리...

깔끔이님 2016. 3. 16. 14:08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날에도 남한산성 산책을 나서다.

졸졸 흐르는 샘물에서 봄의 소리가 들려오고...

 

 

어디선가 부스럭 소리나는곳을 보니

동면에서 깨어난 도마뱀 모습에서도 봄이 느껴지며...

 

 

핸드폰 셔터소리에 놀라 나뭇잎에 몸을 숨긴 도마뱀...

 

 

나의 얼굴표정에서도 봄이 왔음을 느끼다.

ㅎㅎㅎ...

 

이틀 산책했으니 오늘은 휴식하려하는데

어제보다 오늘날씨가 더 좋다며 유혹을 하네.

그래두 오늘은 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