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나의 애마 싼타페...

깔끔이님 2016. 7. 6. 10:41

 

 

 

 생애 나만의 첫차 싼타페...

 

몸아프고나니 내가 변했나보다.

결혼생활 25년만에 거금들여 나 자신에게 차를 선물하다.

물론 2년후쯤 차사려 한조금 앞당겼지만서도....

ㅎㅎㅎ

 

햇수로 13년차된 2004년식인 뉴렉스턴은 랑 출퇴근용으로...

 

 

프리미엄급에서 색상은 오션뷰...

스마트 내비게이션 + 후방카메라만 선택...

뉴렉스턴이 4륜이기에 싼타페는 2륜으로...

 

 

7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기능중 공회전 제한장치가 새롭다.

운전중 정차일땐 시동이 꺼졌다가 출발땐 다시 시동이 켜진다는...

 

 

시동키고 출발하면 동승석에 안전벨트 안메면 소리가 난다.

ㅎㅎㅎ

 

 

다양한 기능중 블루투스 기능이 가장 맘에 든다.

전화올때...

그리고 핸드폰의 음악들을때 연동해 들으니

운전할맛이 제대로 난다는...

 

 

뒷자석도 넉넉하고 에어컨도 켜지고...

 

 

7인승과 5인승이 있었는데

사실 뉴렉스턴도 7인승이였지만 그닥 많이 사용못하기에

이번엔 5인승으로...

그러다보니 뒤 트렁크식 넓은 공간과

아래바닥쪽 손잡이를 열면 수납할수있게 공간들이 있다.

 

생애 첫 나만의 차...

산지 두달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운전대가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이젠 어디든 나 가고싶은곳 갈수있어 참좋고

새차라 장거리 운행때도 걱정이 없을듯...

 

항상 안전운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