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마음의 안식처 ...

깔끔이님 2016. 7. 8. 10:27

 

 

2016년 7월 6일 오후

급 엄니 생각나 친정집을 찾았는데...

 

 

엄니께서 화단을 가꾸고 계시다.

 

 

능소화가 활짝...

 

 

그아래엔 화려하게 뽐냈던 능소화의 흔적들...

 

 

야는 꼭 토끼풀같은데 색이 핑크네...

 

 

저녁엔 동생하구 몇몇 지인들과 만남...

 

 

담날 점심엔 엄니,아부지께서 점심을 사주시겠다며 ...

 

 

오리집으로...

 

 

그런데 색다르게 돈까스에 알밥이 나온다.

 

 

마지막엔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로...

 

 

그렇게 부모님과 오빠,올케언니랑 맛나게 식사하면서

소소한 가족간의 일상대화를 나누다

 

 

마음의 안식처이자 휴식처인 친정서

잘쉬고 잘먹고  덤으로 엄니의 사랑 가득싣고 집으로 오다.

충만한 사랑에 오늘하루도 홧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