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경남 통영 사량도 첫날...

깔끔이님 2016. 8. 26. 13:29

 

 

2016년 8월24일 수요일.

갑작스런 동생의 사량도 제안으로 급하게 짐을 꾸리다.

 

 

고성으로 들어서니 공룡이...

 

 

표지판따라 사량도 방향으로...

 

 

고성 용암포 풍양카페리 터미널...

 

 

표를 끊고 기다리니 ...

 

 

배가 들어서고...

 

 

차타고 배안으로...

 

 

정확히 4시 40분  출발...

 

 

차안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이쁘당...

 

 

사량도에 도착해 숙소로 향하는데 저멀리 출렁다리가 보인다.

지둘려라 낼 만나러 갈께...

 

 

 숙소는 사량도사랑채 펜션으로...

 8평정도 되는 숙소 비수기엔 5만원인것을

동생이 흥정해 4만원에...

도시같음 절대 깎을수 없는일...

이게 시골의 인심일듯...

 

 

아담하니 깨끗하고 좋다.

짐을 푼후 섬을 둘러보기로...

 

 

상도와 하도를 잊는 사량대교...

 

 

하도 해안가 따라 섬 한바퀴 다 돌았는데 20분...

 

 

7시쯤 간단히 저녁식사...

 

 

우럭매운탕과...

 

 

돌문어숙회로...

 

 

섬이라 그런가 8시도 안되었는데 도로가 한산...

차도 없고 사람도 죠기 위에 걸어가는 사람뿐...

ㅎㅎㅎ

 

 

사량대교의 조명불빛만이 반짝반짝...

 

그렇게 사량도 첫날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