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겹동백꽃...

깔끔이님 2017. 3. 16. 17:53

 

 

울집 화원에서 두번째 봄소식은...

 

 

동백...

 

 

그것도 겹동백꽃...

 

 

빠알간 속살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한잎한잎 날개단듯 서서히 펴지더니...

 

 

그자태 뽐내기 시작...

 

 

어느새 활짝 핀 동백꽃...

 

 

속살이 보일듯말듯 하면서도 보이지 않고...

 

 

그러면서도 정열적인 모습으로 봄소식을 전해오다.

너~ 동백이~~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