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의자매...
깔끔이님
2017. 4. 19. 09:23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친자매처럼 지내온지 언 17년...
서로 자매가 없다는 사실하나만으로
금방 통했던 언니...
서로 알뜰살뜰 챙겨주는 마음...
간만에 남한산성 성곽을 걸으며 이야기 나누고...
하산해...
점심을 먹으면서 또 이야기 나누다...
친자매마냥 지내는 사이...
저 편안한 의자처럼
나도 언니에게 편안한 동생이 되려고 노력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