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님
                 2017. 7. 9. 11:15
              
                          
             

 
아파트뒤 희망대공원...
 

 
도로가 길로 능소화가 활짝...
 

 
꽃말은 명예...
 

 
올해는 가물어서 작년만치로 활짝 피진 않고...
 

 
성질급한 녀석  꽃을 피웠다가 이젠 그 꽃잎 다 떨구고...
 

 
한잎, 두잎 바닥에 떨군 능소화 꽃잎...
 

 
그마저도 넌 이쁘구나!!!
 

 
주홍빛 그 화려함이 나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서로들 그미모 뽐내느라 정신없는듯...
ㅎ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시작된 6월에 능소화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