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님
2017. 12. 7. 09:15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내렸길래
카메라 둘러메고...

남한산성으로...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부터 밟아보고...
뽀드득~뽀드득~~

발도장~ 꾸우욱~~

열매위에 쌓인 눈...

잎위에도 살포시 하얗게 내려앉고...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니!!!

남문을 찾아...

계단을 오르고...

긴 성곽길...

남문위에서 인증샷...

묵.찌.빠...

이젠 겨울이네...

너도 아쉽지?
나도 그래...
그렇게 나에겐 첫눈이라 생각된날...
널 만나기위해 부지런떨며 찾다...
반가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