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님
2017. 12. 14. 08:57

2017년 12월 7일 수요일
무작정 찾은 양평의 두물머리...

햇살 따사롭고 강물 잔잔히 넘실대고...

지난여름 찾았을때와는 사뭇 다른느낌...

생 마감은 이렇게...

화령함뒤 소박함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너의 멋진모습 알기에...

있는 그대로의 너의모습 참 아름답다.

부드러움으로 다가오는 너...

하나보단 둘이 나은듯...


칼국수 한그릇...

그리고 마끼야또 + 쿠키...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 혼자놀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