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잔대(2008.9.22)

깔끔이님 2012. 6. 15. 10:24

 

오늘도 랑은 교관을 마치고 어김없이 잔대를 캐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랑의 모슴이

오늘따라 내눈에 관찰됩니다.

큰돈안들이고 웰빙아닌 웰빙을 즐기는 랑.

큰뿌리를 캐오는 날에는 밝은 표정으로 이것보라고 하는랑...

지금은 오히려 아내인 제가 교관들은 날이면

잔대한뿌리 안캐왔나 먼저 묻습니다.

잔대두뿌리로 우리부부 술한잔하면서

사랑의 대화도 나누고 건강도 지킵니다.

오늘도 잔대를 캐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