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친정아버지 생신날...
깔끔이님
2012. 6. 22. 09:47
2012년 4월 15일 일요일은 친정아버지 74번째 생신날인데
아이들 챙겨놓고 출발하게 되어 가족끼리 아침식사에 참석을 못했다.
위 사진은 작년 아버지생신 아침상차림 사진...
아마도 두아들들이 아침에 이렇게 했을꺼라 생각된다.
울딸 현경이는 봉투에 할아버지 용돈 쓰시라고 넣어 겉봉투에 짧은글을 쓰고,
울아들 재경이는 축하인사 편지글로 대신하고...
난 용돈과 감사의 글을 편지로 썼다.
그리고 오빠언니한테 미안하고 고마움에 봉투를 준비했다.
점심때쯤 도착해보니 벌써 점심상을 차려놓았네...
카메라를 준비가 갔지만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부모님 사진을 찍어드리지 못했다.
위 사진은 작년 생신때 찍은 사진...
아부지,엄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왜 갑짜기 코끝이 찡해질까나!!!
생신준비하느라 고생한 오빠와 올케언니...
미리 찾아가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항상 감사하고 고생했어요.
가까운 친지분들께서 축하해주러 오셨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