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부터 정하고...
동생 아는 이모가게에서 뭘 먹을지 고민중...
너참 맛나겠당...
일단 너를 찜해본다.
그렇다고 도망치기는...
싱싱한 회 두접시가 10만원...
맛있당...
데게찜 10마리가 10만원...
역쉬 아는집에서 사니 살이 꽉찼다.
다른이들은 이슬이...
난 막걸리로...
흔들지않으니 맑은 술이 나오고...
얼큰한 찌게가 커다란 냄비 가득가득...
밑반찬도 맛나고...
그렇게 우리 일행 7명의 저녁만찬 끝...
다음코스는 노래방...
동생 지인부부와 함께했는데
알고보니 안주인이 나랑 동갑이란다.
그래서 바로 친구하기로하고...
반갑다 친구야~~~
친구한 기념으로다가 노래도 부르고...
가발로 이벤트도 해보고...
ㅎㅎㅎ...
친구 부부...
반가워요...
동생하고도 가발 이벤트중...
동생과 딸 현경이...
울딸 현경이의 노래솜씨는 삼촌을 닮은듯...
그렇게 뜻밖의 여행 첫날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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