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꽃가게 들러 봄을 느껴본다.
어찌 함박웃음 지으며 이쁘게도 피었는지...
연분홍 호접란 자태에 넋을 잃고...
봄하면 노란색이 떠올려지고...
하나가득 얼굴내민 군자란꽃...
철쭉도 얼굴도장 찍고...
다육이...
알록달록...
화려한 너희 모습이 참 아름답다...
여긴 다육이 세트장...
ㅎㅎㅎ...
선인장...
우리집 선인장도 그나마 잘 자라고 있당...
여긴 앙증맞은 다육이 친구들로 가득...
남쪽에서 전해지는 봄소식에 무척 부러웠는데
그나마 꽃가게에서 많은 위로를 받은듯...
어서어서 이곳에서도 봄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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