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명량...

깔끔이님 2014. 8. 1. 09:18

 

 

매달 넷째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날로

저녁 6시~8시에 상영하는 영화는 몽땅 5천원...

 

랑과 간만에 영화 데이또를 즐기다...

 

 

줄거리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對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출연 & 스탭

감독
김한민
 김한민 (Kim Han-min)
충신(2012), 최종병기
주연
최민식
최민식 (Choi Min-Sik)
이순신 장군 역
 
류승룡
 류승룡
구루지마

전세계 명장들이 말하는 충무공 이순신!

 

 

 

 

 

 

 

 

 

330척 왜군에 맞선 12척 조선
역사를 바꾼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
2014년 여름,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능히 두렵게 할 수 있다”

 

 

 

단 8시간의 숨막히는 전투!
방대한 자료 조사, 철저한 고증과 상상력의 결합!
417년 전 전쟁 한복판, 그 생생한 현장을 재현하다!

 

 

 

 

 명량대첩[鳴梁大捷]이란?


임진왜란 이후 왜군에 의한 재침인 정유재란 시기의 해전으로,

1597년(선조 30년)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단 12척으로 330척의 왜선을 무찌른 전투를 말한다.

명량대첩 이전 조선은 파면 당한 이순신 장군 대신

삼도 수군통제사로 임명된 원균의 패배로 해상권을 상실한 상태였다.

그러나 누명을 벗고 복귀한 이순신 장군은 남아 있는 12척의 배로

지형적 환경과 치밀한 전술을 이용해 왜군을 크게 무찌르고

조선의 해상권을 회복했다.

명량대첩은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 전투 중 거북선 없이 출전해 커다란 승리를 거둔 전쟁이다.

명량에서 패배했다면 일제 식민지가 300여 년 앞당겨졌을 수 있다는 의견이 존재할 정도로

명량대첩은 조선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으로 기록되었다.

 

여름맞이 스페셜 2탄 '명량' 관람...

개인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9.5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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