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엽서한통..

 

 

집밖에 일보고 집으로 돌아오길에...

 

 

우편함을 보니 엽서 한통이...

 

 

산행친구 하여가님께서 보냈네...

 

 

엽서 뒷면엔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과 이쁜 네잎클로버 스티커까지...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려준 엽서편지 한통...

예전엔 이렇게 손글씨 쓰는걸 무척 좋아했던 나였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IT발달로 손편지에서 이메일로

이메일에서 문자 메세지로...

지금은 카톡으로 손쉽게 안부 묻다.

 

하여가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고

지금도 이렇게 엽서를 볼때마다 그감성이 되살아나는듯...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