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 금요일.
감악산 산행후 오랜만에 엄니집앞 화통삼에서 삼남매 모이다.
왼쪽부터 남동생, 랑, 오빠네 조카 형구 그리고 울오빠...
왼쪽부터 나 오빠네 조카 현명이 울올케언니 그리고 남동생네 조카 민구...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국민고기 돼지고기로...
고기 익을때쯤...
불쇼를...
특별히 사장님께서 직접...
ㅎㅎㅎ...
노릇노릇 맛나게 익은 고기...
깻잎짱아찌에 얹어놓곤...
같이 건~배~~
근데 동생술잔엔 뇨자 얼굴이???
왜 다른겨???
알고보니 잔밑에 그림을 살짝 붙였다나 어쨌다나...
ㅋㅋㅋ...
마무리는 역쉬 볶음밥...
8명이 알맞게 적당히 먹다.
내가 가자고 했기에 계산하려하니
사장님왈 "벌써 계산 끝났습니다~"하네...
누가요???
죠기 여자분께서...
언냐~ 그람 아니아니 아니되오...
어쨌든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담에 또 모여야겠어요.
그때는 지가 냅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삼남매 모여 오손도손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갖아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