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오랜만에 삼남매 모이다...

깔끔이님 2015. 8. 20. 11:27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감악산 산행후 오랜만에 엄니집앞 화통삼에서 삼남매 모이다.

 

 

왼쪽부터 남동생, 랑, 오빠네 조카 형구 그리고 울오빠...

 

 

왼쪽부터 나 오빠네 조카 현명이 울올케언니 그리고 남동생네 조카 민구...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국민고기 돼지고기로...

 

 

 

 

 

고기 익을때쯤...

 

 

불쇼를...

 

 

특별히 사장님께서 직접...

ㅎㅎㅎ...

 

 

노릇노릇 맛나게 익은 고기...

 

 

깻잎짱아찌에 얹어놓곤...

 

 

같이 건~배~~

 

 

근데 동생술잔엔 뇨자 얼굴이???

왜 다른겨???

알고보니 잔밑에 그림을 살짝 붙였다나 어쨌다나...

ㅋㅋㅋ...

 

 

마무리는 역쉬 볶음밥...

 

 

8명이 알맞게 적당히 먹다.

 

 

 

내가 가자고 했기에 계산하려하니

사장님왈 "벌써 계산 끝났습니다~"하네...

누가요???

죠기 여자분께서...

 

언냐~ 그람 아니아니 아니되오...

어쨌든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담에 또 모여야겠어요.

그때는 지가 냅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삼남매 모여 오손도손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갖아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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