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수요일.
한달전부터 큰형님하고 또 딸래미들 대동해
만나기로 약속을 잡다.
그래서 울딸 현경이 월차내어 함께하다.
수원역 롯데백화점내 계절밥상에서 이른 점심을 하다.
각자 입맛대로 한접시씩...
담아오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네...
계절밥상집이 좋은이유는...
요런 싱싱한 쌈채소를 맘껏 먹을수 있다는거...
매생이죽...
후식으로 과일과...
호떡 그리고 아이스크림...
푸짐하게 골고루 맛보다.
식사후 백화점 쇼핑하고나서 커피한잔씩...
울큰형님...
울형님하구 조카 혜림이...
담주부터 일산 동국대병원으로 출근하기에
자주볼수 있을듯...
혜림아?
작은엄마집에 자주놀러오렴...
맛난 감자탕, 등갈비묵은지찜 많이많이 해줄께...
그렇게 넷이서 짧지만
즐겁고 유쾌한 대화나누며 시간을 보내다...
조치원에서 유명한빵이라고 울조카 혜림이가 주다.
고맙데이...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현경이랑 지하상가 들러
오랜만에 신발하고 옷을 사주다.
그렇게 형님네 모녀랑 울 모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핑계로 현경이랑 함께해 행복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