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5일 금요일 .
남동생 생일파티 전야제를 하다.
1차는 파주 운정 해도리...
2차는 곽만근 매운갈비찜...
3차는 밀러에서...
동생들이 아픈 누나, 언니위해
영양가있는 음식으로 사주다.
아이고 고마워라...
그렇게 셋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담날 아침 진짜 동생 생일날...
아부지, 엄니, 오빠, 나 그리고 민구
다함께 생일 축하노래 불러주고...
민구는 아빠위해 케잌준비...
엄니께서는 막둥이 위해 하얀쌀밥에 미역국...
그리고 정성가득한 생일상을 준비하시다.
오랜만에 막둥이 생일날 식구가 모인듯...
이 소소함이 정겹다. 소중하다. 행복하다.
다시한번 생일 축하하고 건강해라...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