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수요일.
요즘 현경이 학교에서 축제기간이라
오늘은 수업이 없는날...
보고싶었던 영화 예매했다며
바람쐴겸 광화문 가자해 따라 나서다...
광화문에 도착해 근처에서 이른 저녁을 먹다.
술병처럼 생겼는데 물이라는...
일본식 가정백반...
깔끔하고 단백하다.
누간누가 더 이쁘나~
아무리봐도 울현경이가 더 이쁘네~
밥값했지???
ㅋㅋㅋ
근처 서울역사 박물관도 둘러보고...
비긴어게인 존카니 감독의 영와 '싱 스트리트'...
현경이랑 나랑...
영화가 끝난후 조원희감독과 이석원(언니네이발관)
두사람의 씨네토크~
집으로가기위해 광화문을 찾으니
늦은밤 광화문풍경 참 멋스럽다.
현경이 덕분에 맛있는 밥에 영화 그리고 서울나들이 잘한듯~
고마워 현경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