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7일 화요일
현경이 출근 시켜주려고 운전중에
동생으로부터 전화와 통화중
혼자 지방여행가려고 출발했다고...
"나두 델코가~" 한마디에
급 둘이 여행을 떠나다.
선산휴게소에서 점심으로 한우국밥...
첫번째 도착한곳은 울산 배내고개...
간월산 억새평원이 계획이였는데
3시쯤 찾은지라 배내봉까지만...
1.4km 딱좋아...
계속 계단길...
억새 비슷한곳에서...
400m 더 걸으면 정상이당...
드디어 영남알프스 자락인 배내봉 정상...
ㅎㅎㅎ
두번째 도착한곳은 부산...
저녁은 언양불고기로...
근데 꽤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창문너머로 바다를 구경하며
아메리카노 + 마끼야또 + 치즈케잌...
광안리해수욕장...
올해 첫 바다를 보는듯...
그렇게 동생과 갑작스런 당일여행
즐거운 시간을 갖다.
운전하느라 고생했고 덕분에 즐거웠데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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