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군자란...

깔끔이님 2018. 4. 11. 08:47

 

 

울집 세번째 봄소식은 군자란...

 

 

어느날 잎한가운데 깊숙한곳에서 꽃대가 보일락말락...

 

 

쑥쑥 자라더니 붉은빛 서서히 물들고...

 

 

한잎, 두잎 고개를 들기 시작...

 

 

꼭 1년만에 만나는구나!!!

 

 

주홍빛이 유혹하는듯...

 

 

만나서 반가워...

 

꽃말 - 고귀,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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