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및 취미활동...

* 중원구청장배 신인부...

깔끔이님 2018. 7. 1. 09:14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테니스 입문한지 1년만에 내생에 첫 시합날...



전날 랑이 라켓 새그립으로 바꿔주고...



클럽 가입자들 대진표...

3조 3번코트...



참가상품...



같은클럽 쩡언니의 시합제의에 첨엔 거절하다 경험으로 참석...



다행히 긴장되거나 떨지 않았다는...

ㅎㅎㅎ

하지만 장점인 포핸드 스트록이 아웃됨이 많아

조심스런 게임함을 후회...



원오빠의 응원차 간식 챙겨오시고...



게임 끝난후 뼈감자탕에 맥주한잔...

술푸다.

ㅠㅠ



쩡언니랑 커피 마시며 시합 얘기 나누고...


배운지 1년만에 신인부에 첨 출전...

첫게임 4-6. 두번째 게임 1-6으로 2패...

서브와 포핸드를 더 열심히 해야함을 느낀 대회...


하지만 첫게임때 라인 시비

솔직히 테니스에 대한 회의가 느꼈다는...

난 노바운로는 공을 치지않는다.

그런데 상대팀이 친공 떨어진거 보고 아웃되어 아웃이라고하니

끝까지 인이라고 우기는 모습에서

테니스가 이런건가 싶은 생각에 잠시 혼란스러웠다는...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확실한거고

이럴땐 다시시작하는건데

그땐 다시하자라는 생각을 못한 내 자신도 바보같고...

ㅠㅠ

그분 이름을 잊지못한다.

고 **

 누군가 이런말을 하신다.

첫경험... 많이 아플꺼라고...

시합에서 져서 아픈것보다 라인시비때의 그상황이 아팠다...

과연 나두 구력이 쌓였을때 그런모습로 변할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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