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너를 만나다...
해맑게...
주홍빛 얼굴로...
날 맞아주고...
그런 널보니 나또한 반갑구나...
가을.겨울.봄을 잘 이겨내고...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만나니 더더더 반갑네...
반갑구만 반가워...
피었을때도 아름다고 바닥에 꽃잎 떨구어도 아름다우며...
너 아니?
지금의 모습도 아름답다는거...
내년에 또 만나자꾸나!
꼭!!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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