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복대회
#성남시중원구청장배
#16강
* 혼복대회날~
페어요강으로 랑하고는 못나가고
수진클럽 부회장님과 참석~
아침부터 컨디션 난조로 걱정 한가득~
파트너 믿고 게임에 임하니
예선 6-0 6-2로 조1위~
그리곤 바이타서 16강서
어찌나 상대남자분이 여자인 나에게
포핸드로 몸에 치던지 겁먹어 4-6패~
응원와주신 배고문님.순복언니.영숙언니
그리고 랑 감사합니다~
누군가 혼복은 여자한테 쳐야한다고~
아니 잘치는분이면 굳이 여자한테 안쳐도
얼마든지 포인트 낼수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내파트너는 신사적이고 잘치시는분~
그분은 그저 이기기위한 찌지리~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 혼복날~
대원코트서 개회식~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왼손 손등이 붓고 통증이
ㅠㅠ
대진표~
예선 6-0 6-2 조1위~
바이타고 16강서 패 ㅠㅠ
순복언니가 사온 커피~
감사감사~
배고문님께서 점심사주시고~
순복언니 영숙언니 랑 응원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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