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아침에(2008.7.14)

깔끔이님 2012. 6. 14. 16:59

 

 

오늘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준비를 하는데

창너머 보이는 남한산성 능선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뿌연 연무에 하루를 알리는 해님이 쏫아오르는데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구나하는 생각에

아침준비를 하다말고 물끄러미 창너머를 넉놓고 바라보다가

이순간을 놓치기 싫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항상 해는 그곳에서 뜨건만....

항상 하루하루는 이렇게 시작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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