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날씨답지않게 따뜻한 날씨로
옥상 텃밭 방울토마토 화분에 열매가 주렁주렁...
지난여름 한창 방울토마토를 아침마다 신선하게 따먹었었는데
그중에 몇개가 화분에 떨어지며 따뜻한 날씨로인해 자연적으로 다시 새싹이 났다.
처음 보았을때는 가을에 자라니 대수롭지않게 지나쳤지만
그래도 생명이기에 물주기는 꾸준히 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어디한번 세어볼까나...
하나,둘,셋... 30개는 넘는다.
그래서 방울토마토 화분을 옥상에서 거실로 옮겨와
매일매일 관리를 하고 있다.
방울토마토은 언제쯤 빨갛게 익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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