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퀸...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황정민 정민 역

	엄정화 정화 역

 

 

재경이 학원수업 끝남과 동시에 현경이랑 재경이랑 셋이서

심야영화를 보러갔다.

영화 제목은 댄싱퀸...

아참! 랑은 1박2일 교육중이라 참석못함.

 

 

9층에서 티켓예매하고는 10층으로 올라간다.

 

 

울아들 재경이를 위해서 캬라멜팝콘과 콜라도 준비하고...

 

 

꼭 영화보러오면 시간이 남기에 아이들과 게임한판을 한다.

그중 테트릭스를...

ㅎㅎㅎ...

 

 

영화시작하기전 남는 시간에...

 

 

드디어 입장...

우리자리는 E열의 4,5,6...

 

 

심야라 그런가 사람들이 없다.

막간을 이용해 울딸 현경이의 이쁜짓...

ㅋㅋㅋ...

 

 

요기가 우리자리...

 

 

셀카중인 현경이 재경이...

 

 

아직까지 입장객이 우리들뿐이라 마지막 세사람 인증샷...

 

영화보는중에 살짝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울딸 현경이는 슬퍼서 울었단다.

울아들 재경이는 ...아무생각없음...

ㅎㅎㅎ...

 

꿈을 향해 도전한다는것!

꿈은 나이나 위치같은 제한이 필요없다는것을
새삼 느껴본다.

나의 꿈은 뭐였더라...

지금이라도 늦지않음을 깨닫고 새롭게 꿈을 갖아보는 계기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