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햇님 얼굴을 본다.
이런날은 바로 옥상으로 빨래들 직행...
옥상채소들도 기분이 좋은지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취나물...
미나리...
부추...
상추...
고추...
열무...
토마토...
적상추와 치커리...
들깻잎...
오늘은 무공해채소로 쌈밥을 해먹어야겠당...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고 맛있게 먹을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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