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대양참치 집에 6명 예약...
오랜만에 남동생과 조카 민구가 찾아왔다.
예약을 해서 그런가 금방 참치회가 나온다.
그런데 동생이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더니 선명도가 확~ 떨어지고...
우야꼬...
오랜만에 만난 재경이와 민구...
그런데 랑도 끼어 달란다.
ㅎㅎㅎ...
현경이는 무슨 참치 홍보대사 같고...
ㅎㅎㅎ...
현경이랑 남동생이랑 인증샷...
참치살 불쇼...
아이들은 맛나단다.
주말 외식이 끝날쯤 온가족이 다함께 찰칵...
초딩6학년인 민구가 대학생 누나만큼 키가 커졌넹...
현경왈 ' 애기가 왜 이렇게 커?'
민구왈 ' 내가 무슨 애기야?'
현경왈 ' 민구 발 싸이즈가 몇이야?'
민구왈 ' 250'
현경알 ' 무슨 애기가 발이 이렇게 커?'
민구왈 '내가 왜 애기냐고?'
내 눈에는 현경이나 민구나 다 애기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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