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시어머님의 가을사랑...

깔끔이님 2013. 10. 24. 08:54

 

 

 

띵동띵동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택배 한박스 배달...

 

 

박스안을 열어보니 큼지막한 대추랑...

 

 

고춧가루랑...

 

 

실한 밤이 가득...

 

시어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은신것들이다.

아들이 하나면 모를까 아들넷 집집마다 똑같이 보내셨단다.

 

'어머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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