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작은 행복감...

깔끔이님 2013. 1. 12. 14:00

 

 

겨울방학이라고 탱자탱자 노는 울아들 재경이...

그렇게 노느니 봉사도 하고 학교에 봉사시간도 인증 받을겸

노인복지센터를 데리고 갔다.

 

 

첫날은 재경이와같이 치매노인 돌보는 일을 했는데

울재경 무척 싫어하는 눈치...

그래도 꿋꿋하게  할아버지,할머니와 시간 보내며

오후2시~5시까지 봉사활동을 했다.

 

노래교실...

웃음치료교실...

간간히 간식챙기기...

저녁식사 챙기기등...

 

 

그렇게 일주일에 이틀 하루에 세시간씩 봉사하러 노인복지센터가는 재경이를 위해

재경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었다.

 

 

맵지않게 새콤달콤 쫄면...

 

 

바싹바싹하게 튀긴 치즈돈가스...

 

 

작년에 수확한 군고구마...

 

처음에는 왜하냐고...

꼭 해야하냐고하던 재경이가 이제는 먼저 나선다.

노인들도 돌보고...

가끔은 서류정류도 도와주며

어느때는 컴퓨터 작업도한다는 재경이...

 

 

재경아 엄마말 잘 따라줘서 행복하구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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