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9일 금요일...
오늘은 무척 바쁜하루...
아침부터 아들 재경이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분당차병원 피부과 진료를 시작으로...
다음번 예약신청에...
병원외 약국에서 약타는 시간도 한참...
간만에 랑 사무실 방문까지...
엘레베이터 안에서 1층버튼 누르고...
오랜만에 찾아간 랑의 사무실...
똑똑똑...
아무도 없고 랑혼자 사무실을 지키고 있당...
열심히 일하는 울랑...
ㅎㅎㅎ...
화초 키우는 솜씨는 사무실에서도 빛을 발하고...
간만에 찾으니 점심을 시켜준다.
재경이가 좋아하는 탕수육과 자장면...
랑은 콩국수...
단골이라 군만두는 보너스...
난 이세가지 다 맛보면 되기에...
ㅎㅎㅎ...
병원한번 갈라치면 가는시간에 예약이 되어있어도
기다리는 시간에 또 결재하는 시간...
거기다가 약은 병원 밖에서 타야하기에
시간이 참 많이 걸린다.
더운날 아침부터 고생했는데
랑 덕분에 맛난 점심으로 위안이 되었다는...
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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