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지난 주말은 가까운 남한산성을 찾았다.

 산책겸 소풍!!!

산행은 절대 아니였음...

 

 

초록사이에 빨강이...

 

 

구절초가 곱게 피었다...

 

 

너의 끝은 어디니???

 

 

가을이 느껴지는 풍경...

 

 

분홍 물봉선화...

 

 

노란 물봉선화...

 

 

 

남한산성 남문에 도착(지화문)

 

 

남문을 들어서고...

 

 

성곽따라 수어장대쪽으로 오르다 서울 시내를 바라보다.

가운데에서 살짝 오른쪽 뒤로 남산이 살짝 보임...

ㅎㅎㅎ...

 

 

날씨 참 좋다...

 

 

조촐한 점심도시락...

 

 

샌드위치...

나 주는겨???

 

 

왔건길 되돌아 내려가기...

 

 

남문에서 인증샷...

 

 

 

 

잘익은 도토리가 보인다.

결실의 계절임에는 틀림 없는듯...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PS : 위에서 뭔가 다른느낌이 느껴지시나요?

글이나...사진이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