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수확하신 단감을
시어머님께서 3박스나 붙여 주셨다.
색깔도 곱고 하나 깍아서 맛보니 달다달아...
그중 1박스는 사돈댁인 친정에 드리라고...
때마침 김장담그러 갈때 갖고가니
사돈댁에서 주신거라고 좋아라 하신다.
그런데 며칠후 또 택배가...
이번엔 대봉이란다.
크고 실하다.
2박스중 1박스는 또 친정집꺼...
김장하러 갔다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핑계삼아 다시 친정집을 또 갔다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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