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라고 들썩들썩...
다른 한쪽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거날이라고 들썩들썩...
난 그런걸 떠나 울딸 현경이가 이쁘게 만든 쵸코렛과 사탕을 받았다는 날로...
쵸코렛을 녹여 틀에 넣어 이쁘게 꾸민다음
포장지에 담은 정성을 생각하며...
아빠꺼랑 엄마꺼랑 그리고 동생 재경이꺼까지 챙겨준 울딸 현경이...
이런날도 다 한때인듯...
중요하게 생각했던 나도 언제부터인가는 모르겠지만
그닥 신경을 안쓰고 있다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 쵸콜렛...
울딸 솜씨가 참 좋구나!!!
포장 하나하나씩 쵸콜렛을 담아 이쁜 테이프로 마무리까지...
현경아 이쁜 선물 고마워...
'깔끔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커피에 반하다... (0) | 2014.03.02 |
---|---|
* 깔끔이 생일... (0) | 2014.02.18 |
* 집밥... (0) | 2014.02.14 |
* 애견카페 왈왈깔깔... (0) | 2014.02.07 |
* 입춘...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