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2014년 2월 14일...

깔끔이님 2014. 2. 15. 15:02

 

 

한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라고 들썩들썩...

 

 

다른 한쪽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거날이라고 들썩들썩...

 

 

난 그런걸 떠나 울딸 현경이가 이쁘게 만든 쵸코렛과 사탕을 받았다는 날로...

 

 

쵸코렛을 녹여 틀에 넣어 이쁘게 꾸민다음

포장지에 담은 정성을 생각하며...

 

 

아빠꺼랑 엄마꺼랑 그리고 동생 재경이꺼까지 챙겨준 울딸 현경이...

 

 

이런날도 다 한때인듯...

중요하게 생각했던 나도 언제부터인가는 모르겠지만

그닥 신경을 안쓰고 있다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 쵸콜렛...

 

 

울딸 솜씨가 참 좋구나!!!

 

 

포장 하나하나씩 쵸콜렛을 담아 이쁜 테이프로 마무리까지...

 

현경아 이쁜 선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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