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니 이제야 오색별빛정원의 빛을 발하다...
평일인데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높은 나무위에도 이쁜불빛이...
꽃들이 활짝피고...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인사를 하는듯...
사슴...
코끼리...
꼭 동화속에 온듯 멋지다..
다람쥐...
기린...
포토존에서 사진찍을려고 줄을 섰다는...
ㅎㅎㅎ...
멋진 풍경들...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들려온다.
와...
너무너무 멋지다...
저멀리 능수버드나무 바람에 흔들거림이 진짜 같았어...
울랑...
분홍빛의 꽃 터널...
화려한 불빛으로 인해 나의 마음 설레이고...
재경이까지 함께왔음 좋았을것을
복싱대회때문에 우리세식구만 찾은 아침고요 수목원...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시간들...
너무너무 멋지고 환상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