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저녁때는 친구를 만났다.
모교인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중인 친구를...
루나리치 운정점...
스파게티...
살짝 매콤하면서 면발이 탱글탱글...
몸생각해서 샐러드도...
소스의 맛이 고소하면서도 상큼...
피자...
얇고 치즈가 듬뿍 들어가 담백함을 더하고...
디져트로 나온 아이스크림...
그렇게 먹는 동안 우린 수다 삼매경에 빠지다보니
시간이 훌쩍...
맛난 저녁 잘 먹었어 환...
주말 산행때는 나가 묵무침 준비해갈께...했는데
칭구가 아파서 주말산행을 미뤘다는...
이젠 좀 몸은 괜챦아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