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2일은 울아들 재경이 생일날...
아침 6시에 일어나 어제 장봐온 재료로 몇가지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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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재경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한우 불고기...
ㅎㅎㅎ...
눈도 덜뜬상태에 밥상에 앉은 울재경이...
14시간 진통끝에 3.8kg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
누나랑 같이 커서 애교많은 아이...
또래 친구들보다 머리하나는 항상 더 컸던 아이...
운동을 좋아해 체육대회때면 항상 일등이였던 아이...
아빠,엄마따라 안가본 산이 없는 아이...
이젠 아빠보다 8~9cm 훌쩍 커버린 아이...
무엇보다도 예의 바르고 마음 씀씀이가 고운 울재경이...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다시한번 생일 축하한다.
사랑해 재경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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