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베프모임...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일산 라페스타에서 나의 오래된 벗들과 그리고 동생들도 함께 모이다.

 

 

1차는 등갈비집에서...

 

 

 

 

2차는 이쁜동생이 먹고싶어했던 곱창집에서...

 

 

 

 

3차는 호프집에서...

 

 

14일은 내친구 으나, 그리고 15일은 뉴질랜드에 있는 인수니 생일이기에...

조촐히 촛불을 밝히다.

 

 

내친구 으나 밴드 찾느라 정신이 없다.

컴맹소리는 들어봤어도

폰맹은 처음 들어봤다는...

 

 

우리모임에 내동생도 항상 함께하고...

 

 

나의 오랜벗 3명중 오늘은 2명만...

 

 

 

이쁜동생 은숙이...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그렇게 작년 6월이후 10개월만에

오랜지기들의 모임을 갖아본다.

 

 

이날 울으나 기분 업되어 택시비주니 좋다고

재롱떠는중...

ㅋㅋㅋ...

 

멀리 뉴질랜드에 있는 인수니의 자리가

이날따라 크게 느껴졌다는...

하지만 언젠간 만날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자꾸나...